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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betgogo

과연 안전 놀이터는 존재하는가? 어떤 토토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 2부 -

최종 수정일: 2020년 12월 24일


2부 - 사설 토토 사이트는 과연 믿을만 한가?




이번에는 "과연 안전 놀이터는 존재하는가? 어떤 토토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의 1부 "사설 먹튀 사이트 구분하는 법과 먹튀 인증 사이트의 실체"에 이어서 2부 "사설 토토 사이트는 과연 믿을만 한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직 1부를 안보셨다면 1부를 먼저 읽어보신후 해당 글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내가 이용하는 토토 사이트가 메이져 토토 사이트?


국내 사설 토토 사이트에는 흔히 말하는 메이져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먹튀나 신생 토토 사이트보다는 넉넉한 자본금과 오랜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들이죠.

메이져 토토 사이트는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온라인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광고들이 거의 전부 메이져 토토 사이트라고 광고하는 것이죠.

베터 분들이 생각하는 딱 그 기준만큼의 메이져 사이트는 국내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메이져 사이트 대부분이 패쇄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입하는것이 절대 쉽지가 않죠.


메이저 사이트는 보통 회원 추천제로 운영하며 온라인에서 광고 행위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요즘들어 메이져 토토 사이트의 기준이 얼마나 하향 평준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토사장들이 사용하는 "메이져"라는 단어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메이져 토토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생각하시는 베터분들은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서 그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셨는지요? 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 그 토토 사이트를 이용하셨는지요?


수 년간 한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또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연 나는 이 토토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잃었는지 아니면 땄는지를 말이죠.



국내 메이져 토토 사이트에도 졸업이 있다?


메이져든 먹튀든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사설 토토 사이트에는 졸업이 있습니다. 다만 사이트의 인지도를 생각해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해주는 토토 사이트도 있을 뿐이죠. 물론 먹튀 사이트는 그냥 뭐 졸업시키고 아이피 차단 걸어 버리는거로 매우 기분 나쁘게 깔끔하죠.


오래전 필리핀에서 1세대 토사장들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물어봤죠. 만약에 맨날 따는 사람이나 한방 크게 딴 사람들 같은 경우에 어떻게 하냐고요.

그 토사장들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서로 합의 봐서 적당히 환전해주고 졸업시킨다고......


그 토사장들은 한국에 사설 토토가 성행하기 시작할 무렵 이미 국내에서 시작해 필리핀에 정착한 꽤 인지도 높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야이기는 믿거나 말거나이겠지만 분명한것은 메이져 토토 사이트에도 졸업은 있습니다.



국내 사설 토토 사이트의 실체


요즘 사이트 이쁘게 하나 만드는건 몇십만원만 있으면 하루 이틀이면 뚝딱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토토 프로그램은 어떨까요? 그것 역시 임대 업자에게 한달에 일이백만원이면 그렇듯한 토토 프로그램 임대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사무실 임대하고 중고로 컴퓨터 몇 대 사고 대포폰이나 070인터넷폰 좀 마련하고, 토사장님들 한두달 생활비 챙겨놓고 겉모습은 멋지게 만들어진 토토 사이트 임대하면 영업 시작입니다.

그렇게 사이트 오픈하는데 최소 3~4백만원이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가진 것 없이 시작했지만 정사 토토 사이트니 업계최고 자본금 보유했다느니 메이져 사이트라는둥 해가면서 말빨 좋은 부장들이 영업하면 끝이거든요.


가끔 새로운 사이트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면 불과 몇 주전에는 아니면 몇 일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광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그 토토 사이트들의 광고내용은 또 어떤가요?


  • 업계 최고 자금력

  • 안전 놀이터

  • 수 년간 무사고 놀이터

  • 먹튀 검증 업체

  • 메이져 정사 토토 놀이터


수 년간 무사고로 사이트를 운영한 메이져인데 어째서 십 수년 토토를 해왔던 베터 분들에게는 이제서야 이 광고가 보이는 걸까요?

과연 저 광고가 거대 과장 광고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요즘은 토토 사이트 하나 만드는데 일이천이면 충분하죠. 그리고 없는 돈에 운영하면서 안되면 먹튀하면되지라고 생각하는 토사장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투자 커뮤니티 사이트같은 곳에 들어가보면 "토토 사이트 오픈중인데 투자하실 사장님 모십니다."라는 글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기본적인 창업 비용도 없이 사설 토토를 만들려는 거렁뱅이 토사장들이 운 좋게 투자자 만나서 사이트 오픈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지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설 토토에서 주는 이벤트 머니나 충전 서비스나 그 외에 각 종 이벤트는 그저 자신들의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만들기 위한 미끼일 뿐이지 그 서비스 머니를 받고 베팅을 하다가 크게 한방 이기면 본전 회수도 못하고 바로 졸업 당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마지막 편인 3부에는 "그럼 과연 어떤 토토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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